불곰
2012-03-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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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진부사(引進副使)→→→
① 고려 시대에, 합문(閤門)에 속하여 조회와 의례를 맡아보던 종5품 벼슬. 공민왕 때 정5품으로 올렸다.
② 조선 전기에, 통례문에 속한 정5품 벼슬. 태종 때 판관(判官)으로 고쳤으며, 세조 때 다시 찬의(贊儀)로 고쳤다.
※판관(判官)→→→
① 신라 경덕왕 때 사찰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봉성사, 감은사, 봉덕사 따위의 성전에 두었다.
② 고려 시대에 중앙에 둔, 5품에서 9품까지의 벼슬. 개성부, 중문, 통례문, 자운방, 대청관, 오부 따위에 두었다.
③ 고려‧조선 시대에, 지방 장관 밑에서 민정을 보좌하던 벼슬아치(종5품→문관). 관찰부, 유수영 및 주요 주(州)‧부(府)의 소재지에 두었다.
④ 조선 시대에 중앙에 둔, 정5품 벼슬. 돈령부, 한성부, 상서원, 봉상시, 사옹원, 내의원, 상의원, 사복시, 군기시 따위에 두었다.
⑤ 병마단련판관(兵馬團練判官) 또는 단련판관(團練判官)의 약칭(略稱)으로도 사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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