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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선대가 사공이면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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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작성일10-12-27 11:04 조회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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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200 여년전 선대에서 사공이란 기록을 보고서 저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여러 종인들께서 그런 기록은 수치스런 기록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나..여러 기록이나 책을 보시면 알다싶이..
위인들이나 크게 출세한 가문에서는.원래는 비천한 가정에서 시작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고 봅니다..
일일이 예를 들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박정희의 빈농출신이..나중에 대통령까지 됐고..정주영도 빈농출신..삼성의 이병철도 그렇고..LG의 창업주 연암 구인회도 시장에서..동동구리무장사부터 시작했고..어려웠던 유년시절에..출발하여 자수성가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는 것은 이미 다 아실 것이니..
 
옛날의 ... 고대의 사례를 일일이 기억을 다 못하지만..그런 사례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심지어 공자같은 성현들도 초년에는 고생을 하거나..천한 집안 출생도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사공이  옛날에는 천하다고 할 수 있지만..요새야..뭐..그게 무슨..수치가 되나요?  바로 부친이 그렇다면..그 자식은,,어디 나가서 얼굴 들고 다니기가 좀 그렇지만..200여년전에 그런 조상이 있었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수치꺼리가 될 수 있나요?..그리고 앞에 든 예처럼..당대에 바로 큰 성공을 할 수도 있는 것인데..(풍수학에서는 그런 걸 당대에 발복이라하고..몇대에 가서 발복이 되더라..라고 하지요)
200여년이 흘러서 지방의 큰 호족 즉 큰 가문이 된 것인데 그것이 무슨 그런 사유에 해당이나 된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시기를 잘  만나면..즉 천운이 도와주면..천인이..당대에도 크게 성공할 수 있는데..200여년 즉 7대나 후손이 내려가면서..점점 가문이 크게 되는 경우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200년전 선대가 사공이었다는 기록을 보고서 수치심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그 당시 시조는 당연히 왕건과 마주 앉아서 도강책을 의논할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고 보며..궁하면 통한다듯이..또..물에 빠진 이가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하듯이.. 왕건에게..그 도강책은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니..2등공신이라는..상을 내리는 것 또한 그 지방호족에게 적절한 대우였다고 봅니다...그래서 그런 것이 벌써..1400년이 흘러왔는데..아직도 사공의 후손들이라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하루 빨리 그런 열등감을 떨쳐버리고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낮은 신분에서 그 지방호족이라는 큰 가문이 되기까지에는..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며..그것이 바로 자수성가인데..그런 노력은..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하기까지에는 물론 노력도 있었겠지만..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즉 천운이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그런 성공이 노력만으로 될 수 있겠습니까?..천운 즉 누가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주변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는 것이지요..그 요소중에 맨 처음이 바로 그 주호대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휴문님은..그런 수치스런..사실은 입밖에도 내지말라고 하셨으나..그 주호대사 덕에 명당을 얻어서..가문이 일어섰다는데..얼마나 좋은 일입니까?..하늘이 도운 사례이지요..다른 문중의 알에서 나와 인간이 됐다고 하는 허무맹랑한..전설과는 전혀 다른  비교도 안되는 아주 훌륭한 시작이라고 봅니다..오히려 자랑할만한 사실이지요..물론 그 진양재집의 허구인지 여부를 논하는 분도 계시지만..그건 어디까지나..그 사공이라는 것을 수치로 보기 때문에..그 책도 부정적으로 볼려고 하는 시각 때문에..그 사실 자체를 부정할려는 의도에서..이런저런 꺼리를 만들어 그런 적 없다는 듯이 부정해 볼려고 하는 듯 합니다만..
그 주호대사 때문에 우리가문이 크게 일어났다..이렇게 생각하고서..그분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것만이 우리 후손들이 해야할 일이지..그런 기록 자체를 부정하여..선대에서 사공한 적이 없다..라는 주장을 해 본들..별로 유익한 것이 없을 걸로 봅니다..얼마전에도 "인경소식"인지..어느 자료에서 그 주호대사에게 우리 후손들이 감사의 제사를 지내는 사진을 본 듯 한데..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당연한 행동이지..그런 적 없으니..주호란 대사 모르고..진양재집이란 책 허구다..이런 주장은..우리나..후손들에게도,,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걸로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렇게도 추측해 봅니다..즉
주호대사가 그 사공을 보니 관인하고 효성이 깊다하였는데..그런 성품의 인간이 어디 그리 흔한 일입니까?..즉 그런 인간 자체가 이미..그 가문이 보통 가문이 아니라는 것이지요..그래서 그 사공은 원래는 훌륭한 가문출신인데..일시 시절을 잘 못 만나..일시 사공을 하고 있었을 뿐이지..그 전 세대에서는 훌륭했을 것이다..
전의이씨 가문의 시조이래..현재까지 출신들을 보면..수많은 고관대작도 있었지만..그 중에도 유달리 무인들이 많이 있는 걸 보면..아마도 그 무의 뿌리는 백제의 무장들..더 올라가면..백제시조가 고구려에서 내려온 온조이듯이..우리는 백제시대에 이미 큰 고관대작을 하다가..신라에 나라가 망해서 전 집안이 풍지박산되고..하였지만..그 뿌리는 백제의 왕실과 관련이 있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그 위 뿌리인..고구려 주몽의 후손이 아닐까..그런 추측도 해보는 바입니다..물론 과학적으로 입증할려면 DNA검사등 많은 시간이 흘러야 밝혀질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고주몽의 후손들은..백제로 내려와서..그 백제 후손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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