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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孔氏,朱氏 家譜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호칭전례연구원 작성일10-10-08 22:42 조회5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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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씨가 중국의 孔氏 朱氏 家譜를 내세워 우리도 父를 2代祖, 子를 2世孫으로 세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그 不當性을 재정리 게재하니 出入諸賢의 眩亂 없기를 바랍니다.

1. 漢文과 한자 호칭이 비록 중국에서 도입되었지만 字意와 語彙의 槪念이 다를 수도 있어 중국의 용례를 宗主視 할 것이 못된다. 例를 들면

(1) 아버지의 4寸 누이를 우리는 從(堂)姑母라 하는데 중국은 從祖姑라 하고

(2) 할아버지의 형제를 우리는 從祖父라 하는데 중국은 從祖祖父라 하고

(3) 할아버지의 누이를 우리는 王(大)姑母라 하는데 중국은 從祖祖姑라 한다.

呼稱

중국의 文法的 解釋 (重編國語辭典修訂本)

한국의 민중국어사전

原 文

우리말로 飜譯

玄孫

稱曾孫的子女。自本身下數為第五代。

曾孫의 子女를 이름이니 本人으로부터 아래로 세어 5代째가 된다

손자의 손자. 고손

來孫

없 음

현손(玄孫)의 아들《5대손》

昆孫

없 음

내손(來孫)의 아들. 현손(玄孫)의 손자. 《육대손》.

仍孫

從己身算起第八世孫。

自身부터 起算하여 8世째의 後孫이다.

곤손(昆孫)의 아들《칠대손》

雲孫

從本身算起的第九代孫。

本人부터 起算한 9代째의 後孫이다.

없 음

摘

要

1.代孫=世孫은 韓 中이 같다. 世代異義는 中國에도 없다.

2.仍孫이 한국은 7代孫인데 중국은 8代世孫이다.

(1)중국은 自身부터 起算하여 8世째의 後孫이이라 풀이하니 기준을 1代로 시작한 몇 代째의 後孫을 뜻한다. 九世之孫, 第六世之祖와 같이 엄밀히 표현하면 世孫, 世祖가 아닌 世의 孫, 世의 祖 이다.

(2)한국은 기준의 몇 번째 후손을 뜻한다. (기준을 제외한 차례)

世孫(=代孫)의 兩國間 辭典上文 法的 차이를 摘要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중국 正史에서 論題의 호칭중 系譜를 확인한 用例를 검토하면 代孫, 代祖, 世祖는 기준을 제외하고 세었으니 한국의 개념과 같다.

(1)舊唐書 高祖編 <941년(後晋高祖때) 劉晑이 著述>

高祖神尧大圣大光孝皇帝姓李氏,讳渊。其先陇西狄道人,凉武昭王暠七代孙也。.....

凉武昭王暠七代孙也<暠→歆→重耳→熙→天锡→虎→昞→渊>子(歆)를 1代孫으로 셈.

(2) 新唐書 (高祖=李淵)編 <1060년(宋仁宗때)에 歐陽脩가 著述>

高祖神堯大聖大光孝皇帝諱淵,字叔德,姓李氏,隴西成紀人也。其七世祖暠,....

其七世祖暠<暠→歆→重耳→熙→天賜→虎→昞→渊>父(昞)를 1世祖로 셈.

(3) 舊五代史 晉書(高祖=石敬塘) <974년(宋太祖때) 薛居正이 著述>

高祖聖文章武明德孝皇帝,姓石氏,諱敬瑭,太原人也。本衛大夫碏、漢丞相奮之後,漢衰,關輔亂,子孫流泛西裔,故有居甘州者焉。四代祖璟,.....

<四代祖璟→三代祖郴→皇祖翌→皇考紹雍→高祖石敬瑭>考(紹雍)를 1代祖로 셈.

(4) 舊五代史 漢書(高祖=劉知遠)

高祖睿文聖武昭肅孝皇帝,姓劉氏,諱暠,本名知遠,及即位改今諱。其先本沙陀部人也。四代祖諱湍,.....

<四代祖諱湍→曾祖昂→祖僎→皇考典→暠(知遠)>皇考典을 1代祖로 셈.

2. 기준부텨 센 경우는 世孫이 아닌 世之孫, 世祖가 아닌 世之祖로 表記하였다. ◆世之孫과 世孫, 世祖와 世之祖는 다르다.

(1) 後漢書 光武帝紀 <445년(南朝 宋) 范曄이 著述>

世祖光武皇帝諱秀,字文叔,南陽蔡陽人,高祖九世之孫也,.....

<高祖→文帝→景帝→長沙定王発→舂陵節侯買→鬱林太守外→鉅鹿都尉回→南頓令欽→光武帝>

(2) 朱子家禮- 祖祭-語類

.....[己身以上第六世之祖]....<六世之祖=五世祖>

3. 中國 孔門중에도 父를 1世祖로, 子를 1世孫으로 센 譜書(孔子世家譜)가 있다.

不過,無論哪一位才是魯國孔氏的真正開山始祖,孔子之為孔父嘉的六世孫,已經是個不爭之論。據考證,孔子的父親是叔梁紇,祖父是伯夏,伯夏則是防叔之子。由此可見,孔父嘉不但是孔姓的創造人,而且的確是2000多年來,舉世同欽的至聖先師,孔子的六世祖...... <譯......노나라 공씨의 진정한 개산시조는 공자가 공부가의 6세손(子 木金父를 1世孫으로 셈)이 되는데 이미 논쟁의 여지가 없다. 고증에 의거하면 공자의 아버지는 숙양흘이고 할아버지는 백하인데 백하는 바로 방숙의 아들이다. 이로 말미암아 공부가는 공씨의 시조일 뿐 아니라 또한 2000여년 온 세상이 함께 흠모하는 지성선사공자의 6세조<父 叔梁紇을 1世祖로 셈>임을 볼수 있다.>

孔子世系

• 七世祖 正考父

• 六世祖 孔父嘉

• 五世祖 木金父

• 高祖  祁父

• 曾祖   防叔

• 祖父  伯夏

• 父  叔梁紇

[编辑] 孔子

4. 주자가 종래에 ‘기준을 제외하고 헤아린 호칭법’을 ‘포함하여 헤아리는 법’으로 定立하였는데 200년 後學 丘濬이 잘못 해석한 (기준을 제외하는) 家禮儀節이 東來하여 舊韓末까지 世代同義가 정착되었음으로 朱子의 가르침대로 지금이라도 고쳐야한다는데 궤변(詭辯)중 궤변이다.

(1)高麗中末 安珦(1243~1306)이 元에서 유교경전과 주자가례를 가져와 유학을 진작시켰다는 것이 定說이며 고려사를 편찬할 때(1451발간)에는 朱子(1130~1200)家禮만 보급되었지 구준(1418-1495)의 家禮儀節(1475발간)은 보지도 못하였는데 丘濬의 誤謬를 따랐다는 말인가?

(2)註釋(家禮儀節)은 原文(朱子家禮)을 전제로 존재하는 것인바 주자어류의 ‘第六世之祖’는 빼고 ‘高祖之父爲五世祖’만 있는 家禮儀節이 조선에 傳來되었리 없고 我國 十八賢이 한 時代에 同門修學한 것도 아닌데 구준의 註釋만 오신(誤信)하였을까?

5. 설령 중국에서는 옛부터 “父를 2代祖, 子를 2世孫”으로 呼稱하였다 하더라도 朝鮮朝 500年에 걸쳐 정착된 “父를 1代祖, 子를 1世孫”으로 呼稱한 우리의 禮法을 바꿀 수 는 없다.

(1) 系代의 혼란이 온다. 先考께서 5世孫OO謹竣이라 쓴 床石에 내가 7世孫OO謹立이라 쓴 墓碣을 세운다면 父子가 祖孫間이 된다.

(2) 우리의 文化的 自我가 있다.

글/권태현

댓글목록

이준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준설
작성일 10-10-09 07:45

이조시대에는..공자나 주자를 언급하면..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였을 텐데..세월이 흐르고 모든 것이 바뀐 탓인지..공자나 주자를 언급해도 들은척만척..그 당시는 공자나 주자를 무시하면..유자는 커녕..양반의 반열에도 끼지 못했을 것인데..아무튼..세월이 좋다고나 할까..이제는 각자 자기주장만 하고 있으니..세와 대에서 동의론을 합리화하기위해..대만사전 등등..온갖 전거는 왜 찾아 다니셨는지..그런 분들이..과연 소위 성균관이란 곳에 와서 어쩌구저쩌구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소이다..

이준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준설
작성일 10-10-09 08:32

역사서 유교관련  책 등..다른 것은 다 중국 것을 수입해서 쓰고..온갖 전거는 다 중국사 등 문헌을 갖다대면서..오직 한가지..父가 1세조라는 주장을 하기위해 문화적 자아를 주장하신다니.. "父가 1세조"라는 말도 중국인이 한 것에서 유래한 것을 모르시니..참으로 가소롭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수 없을 듯 하오이다..

호칭전례연구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칭전례연구원
작성일 10-10-09 22:09

너무심상해하지마세요,
공자의 본취지를 잘못 배움을 받은 후손때문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문 우리함안파는 11세(저의17세조) 휘가 현손이 게시기에 타문과 타파에서는 고손을 현손이라 하고있으나 후손들은 원손또는 고손 이라 축문을 습니다, 이런뜻을 모르는 후손이 원손과 현손을 각전을 벌이면 무엇하게습니까?
알고보면 본인의 선조님이 어떻게 사용한것을 조사하여 그렇게 쓰자하면 당연코 존중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걸모르고 공자가 현손하였다고 우리도 현손하자고 우기면 많은사람에게 개짖는 소리로 지탄을 받을것입니다.
우리것이 최고란말도 있지요 우리것이 없다면 남의 가문이나 중국시장에서 공자것도 구입하여 쓰면 당연코 존중을 받을것이며 선구자가 되지요, 개짖는 소리가 되지를 않겠금 족보나 비문 문집 찾아 공개하시면 더욱이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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