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님의 사과를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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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작성일10-10-07 11:26 조회626회 댓글7건본문
준설님의 사과를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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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설님! 아래의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267번 【준설님께 드립니다.】의 마지막 (14회) 댓글에서
준설님께서 ≪책권은 따로≫라는 구절에 대하여 ≪정확하지 아니한 내용으로 판명되어 불곰님에게 사과드리는 바입니다.≫라고 댓글을 올려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 그 전말을 살펴보자면,
⑴ 그 시작은 ≪양문중≫의 논의 과정에서 성균관 홈피 ≪자유계시판 4141번의 댓글≫에 준설님이 올리신 다음 글을 소생이 끌어 들이고 부터입니다.
● 윗 글에서..저를.. 전의예안이씨로.. 청주이덕규님도..(전의예안이씨)라 하셨는데..저는 예안이 본관이고..이덕규님은 전의가 본관인데..두 본관이..원래는..전의에서 시작하여 내려오다가..10세에서부터 예안이씨가 분파되어..그 후로는..전의와.. 예안 두 본관이 있습니다..
화수회(대종회)간판에는..그 뿌리가 같아서 두 문중간에 화목을 강조하기위해 "전의.예안이씨"라 하고.. 족보에도 겉표지에 그렇게 표시합니다만..종회사무실과 본관은 별도로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⑵ 위 ⑴항 논의 과정 중 소생이 올린 글에 대하여 다음 답글을 올림으로서
≪책권은 따로이며.≫라는 글이 불거지고부터 논의가 새롭게 전개되었든 것입니다.
① 소생의 글
【⑸ 현재로서는, 예안이씨 시조인 보문각 제학공께서는 시조가 아닌 전의이씨 8세 문장공(諱 混)의 손(孫) 즉 전의이씨 10世로 우리 이성보(李姓譜)에 등재되어 있는 이상, ≪양문중≫이라 표현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입니다】의 답글로서,
② 준설님의 답글
〔(5)에서..족보는 같은 날짜에.. 같이 발행했지만..책권은 따로이며..양문중에 대한 설명은 바로 앞 댓글에서 설명드렸고.……….〕
라고 하셨습니다.
4. 어쨋거나 ≪책권은 따로이며.≫에 대하여는 준설님의 사과로서 일단락되어 다행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5. 하지만 ≪책권은 따로이며.≫이외의 다른 부분에 대하여는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호칭전례연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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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전례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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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네 그렇군요, 성균관에서 뎃글로 알려주신 이준설님 답변은 반대로 알려주셨네요,
전의이씨가 있고 예안이씨가있는줄알았는데,,
보문각제학공께서 일문을 하고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전의이씨의 10세로 환관하였다고 청주이덕규선생님께서 알려주시니 그렇게 알겟습니다.
제의 생각으론 전의예안이라기보다는 전의이씨 예안파라고 하셨으면 양문중,,따로종친회, 햇갈리는 후손이 없없을것으로 사료되는 구절입니다.
樂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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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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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위의 댓글을 올려주신 호칭전례연구원님의 "제의 생각으론 전의예안이라기보다는 전의이씨 예안파라고 하셨으면 양문중,,따로종친회, 햇갈리는 후손이 없없을것으로 사료되는 구절입니다"의견이 가장 정확한듯 하네요...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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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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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불곰님이 뭐라고 알려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 본관에서..전의이씨가 있고.. 예안이씨가 있는 건 사실이며..
보문각제학공께서 예안이씨 시조이며 1세인 것도 사실이고.. 예안이씨종친회가 별도로 있는 것도..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 ..나중에 알고보니 전의이씨의 10세로 환종하였다??는 무슨 뜻으로 주고 받은 말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불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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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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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이성형씨와 소생과 나눈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 전의이씨 시조는 태사공(諱 棹)이시고, 예안이씨 시조는 보문각 제학공(諱 翊)으로 당초부터 족보를 달리하여 왔다.
● 그런데 정묘대동보(1927년 발간)부터 예안이씨 시조인 보문각 제학공을 전의이씨 8세 문장공(휘 혼)의 손(孫)으로 즉 전의이씨 10世로 착대(著代)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
1. 착대(箸代)는 다음 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착대(箸代)는 족보 등에서 다음 뜻으로 사용되는 낱말이다.
◈착대(箸代)~~~代를 잇다. 代붙이다.
▶着(착)은 著(착)의 속자, 著(착)은 箸(착)와 통용
◈착대방법(箸代方法)~~~대(代)를 붙이는(갖다 대는) 방법(方法)
→→→ 箸~~~나타날 [저], 붙을 [착], 붙일 [착]
2. 소생이 ≪10세로 환종하였다≫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이성형씨가 왜 무슨 뜻으로 ≪환종≫이란 말씀을 하셨는지는 소생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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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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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하지도 아니한 말을 옮기고 다니니..망신꺼리가 아닌지..궁금하지요..
호칭전례연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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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전례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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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환종이란 귀문중의 용어 착대(著代)와 같은 뜻으로 용어를 달리하였을뿐입니다.
호칭전례연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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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전례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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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귀문중의 선조님의 글을 옮기고 다니지는 않아으니 망신꺼리는 아님니다, 위에 본문의 문장에 나오는 부분이며
설사 저가 잘못 말 할망정 옮길이유가 없어며 후손된이가 바로알려주시지 못한소치는 망신꺼리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기회에 귀문중의 보학을 배우게되었다고 하겟습니다.
그리고 청주이덕규선생님께서 성씨와 문중응 불문하고 후학에게 배움을 주시길 아끼지않으시니 저는 선생님의 배움에 전의이씨라는 양반성씨를 접하게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주이씨 휘 현손 할아버지의 배위와 전의이씨 휘 현손할아버지의 배위에 대한 자료조사도 원만히 해결되고있어 너무 고마을 뿐입니다.
자기 선조께서 쓰신 용례를 무시해버리고 어느성씨 용례를 쓰자고 하시니 준설선생님께서는 대단하신분임은 확실합니다. 부탁드릴말씀은 공자야 맹자야 보다는 여주이씨종친회것 따라쓰야한다고 주장해주시면 훗날에 저가 후사하겟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