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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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작성일09-11-23 01:27 조회33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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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론이 없어져서..후손을 위해 통합의 길로 가는 줄 알았더니..다시 高見을 주셨군요..좋은 기회를 놓치는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위 1에서..[1사람→2사람→3마리→4마리는 있을 수없으니..]라는 예는 여기서는 적용할 수 없는 부적절한 예문인 듯 하고요..
또..[(이문장에서는) 己身이 1世이지 1世之孫도 1世孫도 아닙니다]라는 부분은..이 문장이란 "6世之祖"를 뜻 하는 것 같은데요..그럴 경우 자기는 1世之祖인데..아무튼 여태까지 동의법에서는 자기에게는 절대로 祖를 붙일 수 없다 하였는데..보시는 바와 같이 여기서 자기를 1世之祖 라고 하여..자기에게 祖를 붙인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 2번에서..[논제의 世祖나 世孫은 OO의 O대조,O세손이라는 소유격 형]이라 하셨는데..예를 들어서..{그 문중에서는..막내는 1세조라 칭하더라..그윗대는 2세조라 칭하더라..조부를 3세조라 칭하더라..}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이미 수 없이 얘기한..[ 문중 전체에서 봤을때..내가 1세이니..1세손..아들은 2세인데 2세손..이라고 한다]라는 약속을 문중내에서 한 후 그렇게 사용한다면..전혀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즉 약속의 문제이지요..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그와 비슷한 예를 다시 들면
위 4번의 청권사에 들어가서 보니..일독하라는 그 내용은 안보이고..다만 관리자의 해설중에..{ 世와 代의 차이는.. 世는 효령대군을 1세로 하여.. 아들이 2世, 손자가 3世...... 반면에 代는 본인을 기준으로 아버지는 1代, 조부는 2代, 증조부가 3代...... 이렇게 나아갑니다.
그래서 世가 代보다 수치상으로 1이 크고, 누구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世孫, 代孫으로 불립니다.} [출처 https://www.hyor.or.kr/sub5/CH5101W.asp?link=a&b_kind=03&b_no=4702&page=1&mode=read ]라고 하는 것처럼..부를 1대조라 않고..그냥 1대라는 문중도 있는 것으로 봐서..그 문중은 淸權祠 문화위원 李鴻儀선생의 논지를 따라서 발표하는 듯한데...아무튼 모든 것은 각 문중의 가가례이지..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上代下世를 어느 문중에서..들먹인다 해서..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듯한데..그걸 들먹이면..무슨 큰 잘 못이라도 하는 양으로 간주하심은..착각하시는 것이 아닐른지요? 또..[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같이)上代下代를 쓰면 조상을 1世孫으로 세는 망발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도..이미 봐서 아시다시피...상대하세를 쓰고 있는 동시에.."世孫, 代孫"도 사용하고 있으니..권태현님은 여기서도 착각하고 게시는 듯 합니다..
또..[上代下代를 쓰면..조상을 1世孫으로 세는 망발은 면한다..]라는 부분에서..上代下世를 쓰면..무슨 망발이라도 된다는 말씀인지요? 상대하세를 쓰는 문중이 현재에도 많은 듯 한데..그럴 경우 그런 문중을 전부 싸잡아서 망발이라고 하시니..큰 실례를 하시는 듯 합니다..작은 실례가 아니니..오히려 권태현님이 망발을 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절대적인 보학은 없다고 수차 말씀드렸고..주장하시는 바와 동일한 형태로 사용하지 않는 보학은 전부 망발이라고 간주하시는 듯 해서..안타깝습니다..망발인 이유를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야 할걸로 봅니다..
마찬가지로....[上代下代를 쓰면..조상을 1世孫으로 세는 망발은 면한다..]라는 부분에서..조상을 1世孫으로 센다는 것은 착각인 듯 합니다..왜냐하면..누가 조상을 1세손이라 세는 경우가 있나요? 동의법으로 얘기해도 "아들이 1세손"이지요..조상을 1世孫으로 센다는 말은..부친을 1세손이라 한다는 말인 듯 한데..그런 경우는 세상에 없으니..그런 의미에서..착각을 하신 듯 하다는 것이지요..
위 5에서..아문의 용례는 몇 있사오나..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제생각으로는.. 주자는 제대로 "6세지조=6세조"라고 가르쳤는데..구준부터 모두 그와 틀리게 "6세지조=5세조"라고 배운 관계로..어느 문중의 사례도 인정할 수 없다고 사료되므로..용례를 본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보기때문에..당분간 보내드릴 의사가 없습니다..이런 댓글을..읽고 다느라..그리고 다른 일도 있고 해서..저에게는 별로 시간도 충분치 않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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