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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同義)>와 <이의(異義)> 대한 소견 (3회)

페이지 정보

불곰 작성일09-10-26 16:15 조회33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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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동의(同義)>와 <이의(異義)> 대한 소견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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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경소식 10월호에 <세와 대에 대한 재정리>를 올렸던 전서공 21世孫 德圭입니다.

 


2. <1회>와 <2회>에 걸쳐 【동의(同義)>와 <이의(異義)】에 대한 원론의 간결한 설명에는 별 다른 의견이 없었던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우리 전의이씨의 족보의 기록을 포함한 종사(宗事)에서 쓰여진, 또 써야할 世孫과 代孫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저 합니다.

 


3. 혹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하찮은 문제를 가지고 왜 분란을 일으켜 갑론 을박하느냐?>라고 언잖아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세손과 세조에 관한 <동의>와 <이의>에 대하여는 선조를 호칭함에 있어 그 대수가 달라지는 문제임으로 우리 씨족 안에서는 양립할 수 없는, 한치도 양보하여서는 아니 될, 종사에서 스쳐지나거나 빼놓을 수 없는 중대한 사항이라고 생각됨으로 <동의>이든 <이의>이든 간에 해결되어야할 문제로, 많은 종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4. <동의>를 신봉하는 한사람으로서, 또 인경소식 10월호에 <세와 대에 대한 재정리>를 올렸던 사람의 입장에서 <동의>를 보는 시각 즉, <동의>의 신봉론 만을 가급적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5. <동의>의 신봉론

<1> 우리 이성보에서 성문(成文)으로 된 <동의>론은 찾아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우리 씨족 이외의 <동의>론이나, 어느 홈피를 참고하라는 따위의 말씀은 이제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성보가 창성된 이래로 경오보에 이르기까지 족보편찬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선조님, 종중 원로님께서 한결같이 외곬으로 관습적으로 지켜 오신 불문율인 <동의>의 방법을 보규(譜規)로 생각하오며, <동의>의 전거로 현존하는 이성보(李姓譜)를 제시할 뿐입니다.

 


줄이자면 영조갑술보로부터 경오보애서 발취하여 작성한 B5용지로 40여쪽 분량의 <李姓譜에서 쓰여진 世孫=代孫, 代祖=世祖의 實例 모음>만 제시할 수 있을 뿐입니다.

 


<2> 위 <實例 모음>의 작성과정에서 전통적인 <이의>의 방법으로 자신을 호칭하신 선조분은 단지 4분 뿐이었습니다.

 


★무오보(왜정 9년→1918년)→→→전서공파보

▶序……太師公 27世孫 根敎→→→(27세)

▶又序……太師公 28世孫 正魯→→→(28세)

▶跋……太師公 26世孫 玄浩→→→(26世)

▶編輯後記……太師公 28世孫 國子司業 學魯→→→(28世)

 


① 장례원 경, 이조판서, 주사, 국자사업등을 지내신 분들이 <이의>방법인 ≪○○世孫 = ○○代孫 + 1≫로 世孫을 기록한 것은 그만한 사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② 그러나 무오보에서도 위 어른(4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世孫 = ○○代孫≫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③ 뿐만 아니라 다음 수보시(정묘삼파합보-1927년), 그다음(무술대 동보-1958년), (기미대동보-1979+년)에도, 또 그다음(경오보-1990 년)에서도 同譜의 序, 又序, 跋, 編輯後記등을 전재함에 있어 찬자가 사용한 ≪○○世孫≠ ○○代孫≫을 ≪○○世孫 = ○○代孫≫방법으로 수정(修訂)하여 전재(轉載)하였습니다.

 


④ 따라서 위 4분 찬자(撰者)께서 사용한 ≪○○世孫 ≠ ○○代孫≫ 방법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인정될 수 없어 정묘삼파합보. 무술대동보 이후 수정되었음으로 ≪○○世孫 = ○○代孫 + 1≫ 방법은 사용된 적이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3> 기미보 제1집 585쪽【바, 世와 代】에 대하여

 


① 기미보에서, 한글세대가 보다 더 족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한혼용 체제는 물론 합리적인 여러 면을 새로이 도입하는 등 편집방법을 개선한 것 등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오며, 또 잘된 점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취할 것은 취하여야 종사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믿습니다.

 


② 하지만 세상사(世上事)에는 공과(功過)가 있는 법, 기미보 발간 이후 이성보의 보규인 중조삼파(中祖三派)를 중조사파(中祖四派)로 왜곡영입(歪曲迎入)된 것이 빌미가 된 종란이 일어 경오보로 수습되었지만, 그 때 족보정정위원회 심의 안건에 위 <3>항【바, 世와 代】가 왜 누락되었는지 못내 아쉽습니다.

 


③ 기미보 제1집 585쪽【바, 世와 代】의 내용은 전형적인 <이의>의 방법으로, 이성보에서는 한번도 사용된 실례가 없음에도, 마치 우리 이성보에서 사용되어 온 것처럼, 어찌하여 기미보의 <族譜와 關聯되는 用語의 解義>에 등재되었는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④【바, 世와 代】의 내용은 전형적인 <이의>의 방법인데, 이를 해의(解義)하려면, 구보를 살펴보지 않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사항임에도, ≪이제까지는 우리 족보에서 <세손=대손>의 방법을 사용하여 왔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임으로 앞으로는 <세손 ≠대손>을 사용해야 함으로 이를 설명하는 것이다,≫라는 부연 설명도 없이 이를 기록하여, 족보정정위원회 심의 안건에서 누락된 것이지, 만일 위 부연 설명대로 기록하였다면, 반드시 족보정정위원회 심의 안건에 부의 되어 기미보 오류 정정결정서에 어떤 심의 결정이 내려 졌을 것입니다.

 


⑤ 위【바, 世와 代】의 내용은  기미보뿐만 아니라 우리 이성보 그 어디에서도 단 한번도 사용된 실례가 없는 1회성 기록이며 실효(失效)한 기록이라는 생각입니다.

 


<4> 화수회 홈피 <전통 자료실→보학 자료실→족보 용어→세(世)와 대(代)>에 대하여

 


① 위 <4>항은 <世孫=代孫>의 방법이 아닌 <世孫 ≠代孫>의 방법을 해설한 것으로, 그 전거가 기미보 제1집 585쪽【바, 世와 代】이라면 위 <3>항 ②, ③, ④, ⑤호로 답하겠습니다.

 


② 위 <4>항의 전거는 묻지 않겠습니다. 다만 <4>항의 <세(世)와 대(代)>에 대한 설명이 우리 이성보에서 사용하여 내려온 <世孫=代孫>의 방법과 정면으로 배치되므로, 반드시 즉각, <世孫=代孫>의 방법으로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6.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이준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준설
작성일 09-10-27 13:39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윗 글에 대한 전반적인 저의 느낌은.."큰 문제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다만 이미 여러 앞 글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기존의 원칙을 화수회에서 정식으로 발표할 때 까지는..족보에 기록된 그대로 우리가 사용해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그 원칙을 만든 선대 어른들인들 그런 여러 주장을 몰랐을리 없습니다..2008년1월까지도 성균관에서는 그 이의라는 걸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그러다가..근래 신진 교수 등이 주장하길래..아마도 입장을 바꾼 듯 합니다만.. 다 찾아 볼 수 없지만..여기저기 찾아보면..경주김씨(신라 김알지의 왕족후손 등)..충남전례원 등등에서 지금도 ..그 이이라는 걸 내세우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추측키로는 우리 어른 들도 그 당시 성균관이나 다른 문중에서 하는 걸 보고 표본이 되는 몇 문중의 사례를 따라서..우리 족보에도 그렇게 통일하여 사용하자고 하시면서.. 그 범례를 만드신 것이 아닐까요?..아무렇게나 우리 화수회 혼자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즉 충분히 검토하여 그야말로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생각됩니다..불곰님이 주장하시는 동의라는 것과 동일한 내용의 사용례가..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미 그 앞 족보에서 수없이 많았다고 할지라도..기미보부터 재정리되어..이의라는 방법으로 통일하여 사용하기로 화수회의 공식의견으로 정해진 이상..우리 종친들은 그 족보의 원칙내용을 따라가야 합니다..만약에 그 원칙이 다시 동의라는 방법으로 공식적으로 수정이 된다면 또 그렇게 변경이 되어야겠지만..현재로서는..기존의 이의라는 전통적인 방법을 쓰는 문중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주변 여러 문중이 아직 이의라는 방법을 쓰는데..그리고 소수의 문중에서 동의라는 방법을 쓴다면 ..우리는 거기에 즉 동의라는 방법에 따라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지금 전통적이고..유력한 문중에서는 아직도 이의라는 방법을 쓴다면 아직은 ..우리도 그 의의를 사용해야 할 걸로 봅니다..두가지 중에 어느 것이 반드시 옳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 걸로 봅니다..그래서 반드시 동의로 해야한다는 주장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며..기존에 정해진 기준을 확실한 근거도 없이..자주 이랬다저랬다 바꾸는 것은..좋은 모양이 아닌 걸로 봅니다..물론 실제로 우리 옛 선조들의 족보상 문헌을 보니 동의가 많았다는데는 인정합니다만..그때는 그때고..다시 재정리하여 1979년에 간행된 기미보에서 원칙을 처음으로 확고히 세워 30여년이나 사용해온 것을..다른 문중에서도 아직 많이  쓰고 있는 것을.. 다시 또 쉽게 바꾸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즉 그 때부터  그 원칙에 따라 다시 시작했다고 봐야 하는 것이지요. 끝.

불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불곰
작성일 09-10-27 14:48

《Re》이준설 님 ,
1. 안녕하세요. 청주의 이덕규입니다.

2. 준설님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준설님의 전반적인 느낌이 <큰 문제는 없다>하심으로 <세와 대>에 대하여는 더 이상 이론을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4. 단서로서, 여러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하여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여기서 그치겠고, 화수회본부에 정식 표명을 요구하겠습니다.

5. 오랬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준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준설
작성일 09-10-27 15:02

감사합니다..불곰님..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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