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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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작성일09-10-12 23:01 조회318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논란을 피할려고 하였는데..질의를 하셔서 녹색글로 답을 드립니다.
(종친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저의 설명 : 현 족보상의 기준인 상대하세란 말은.. 대불급신이란 말과 비슷한 말로서 즉 상대하세 : 밑에서 위로 조상을 보고 칭할때는 몇대조, 아래로 칭할때는 몇세손. 대불급신 : 대라고 칭할때는 본인을 빼고 그 수를 계산. <世를 칭할때는 본인을 포함하여 계산>... 그러므로.. 나의 5대조는 나의 6세조가 되고, 나의 5대손은 나의 6세손이 된다는 것이.. 이 홈피와 문중의 족보용어해설 내용입니다)
1. 컴퓨터의 보급도 우리세대이고, 화수회 홈피가 만들어져 활용된 시기도 근래인데 어찌 <그걸 만든 우리 선조를 욕되게 한다는 걸 아신다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십니까? 우리 세대에서의 잘못된 것은 우리 세대에서 고처야한다는 것입니다.(이미 위 글에서도 언급됐지만..1992년발행 족보와 전의홈피, 예안홈피의 내용이 다 같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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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곰님의 이론이 옳다는 근거가 어느 법전에 규정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여러대를 내려오며, 수없이 논의하여 결정한 선조들의 기존 자료를 다 무시하고 내 이론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누가 생떼 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에 대하여는 우리 전의이씨 족보가 창성된 이래로 부단히 속간되어 경오보에 이르렀는데, 이 족보에 근거하여 주장하는 것입니다. <세와 대>에 대하여 <수없이 논의하여 결정한 선조들의 기존 자료를 다 무시하고>라고 하시는데 그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주세요. <그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신다면 우리 이성보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자료 제시 : 1979년발간 기미보 제1집 P.585 바. 세와 대 "부와 자는 2세이지만 대로는 1대이며, 시조의 31세손은 30대손이며, 30대조는 31세손 기준이다..".)
3. <홈피의 기존자료가 틀린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는 그 자료가 우리 화수회의 공식자료이므로, 족보간행위원회나 화수회의 회의에서 통과되어 공식적으로 수정되어 발표될때 까지는 그 자료(범례,용어)를 우리 종인들은 사용해야한다고 봅니다.>에 대하여 <홈피의 기존자료>가 틀렸으면 고치면 될 일이지, <홈피의 기존자료>가 만들어질 때 족보간행위원회나 화수회 회의를 거쳐 만들어 졌습니까? 홈피 관계규정에 따라 틀린 것이 확인되면 부단히 고쳐나가야 홈피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두 홈피와 족보의 내용이 다 일치하므로..홈피의 내용을 고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홈피는 간행위원회나 화수회의를 거쳐서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그 족보를 근거로 만들었으므로, 동일한 과정을 거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4. <편술자(?홈피의 편술자를 칭하는 듯..)는 족보상의 용어라며 족보상의 내용과는 전연 다른 내용을 기술하여, 족보에 쓰여진 代祖, 世祖, 代孫, 世孫을 계산하여 보면 전연 맞지를 않어서> 에 대하여 우선 여기의 편술자는 아래 위 문절을 보시면 쉽게 <正浩氏>로 이해하실 겁니다. <正浩氏>는 전의예안이씨화수회본부이사장 겸 동 대동보간행위원회위원장으로서 기미보의 <대동보간행사>, <전의예안이씨 족보간행 연혁>, <편집후기> 등 많은 글을 기미보에 올리고, 기미보 발간에 중추젹 역할을 하신 분으로서, <세와 대>에 대하여는 족보와 관련되는 용어의 解義에서 <代不及身이라는 말이 있다. 代
라는 것은 自身을 除外한 어느 先祖까지의 次序를 말하는 것인데, 始祖를 第一世로, 다음을 二世, 三世로 表現하지만 代는 그 世數에서 自身을 除外한 次序이다. 父와 子는 二世이지만 代로는 一代이며, 始祖의 三十一世孫은 三十代孫이며, 三十代祖는 三十一世孫 基準이다.>라고 기술한바 있으나 위 기술 내용대로 <대손, 세손, 대조, 세조>을 사용한 적이 기미보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있다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세요. (어제 글에서 보신 바와 같이..원칙<정호씨 용어 해의>은 제대로 만든 것인데 그걸 사용하는 분들이 틀리게 잘못 기록한 것을.. 수정않고 그대로 발행했기 때문에.. 원칙대로 사용한 사례가 안 보이는 것일 듯 합니다)
5. (이 부분은..우리족보의 원칙은 이미 기존의'상대하세'로 정해져 있으나, 아래에서 예로 든 것 처럼..여러 선조나 종인께서 誤記하신 것을 그대로 수정않고 인쇄됐기 때문이지..기존의 족보상의 원칙<=범례,宗法>이 틀려서 선대나 종인들이 잘 못 쓴 것이 아닌 걸로 봅니다. 즉 원칙은 잘 만들어져 있으나, 사용자가 원칙대로 하지않고..오인하여..잘못 기록했다고 봅니다 )에 대하여
<1> <우리족보의 원칙은 이미 기존의'상대하세'로 정해져 있으나,> 의 문절에 대한 알기 쉬운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종친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저의 설명 : 현 족보상의 기준인 상대하세란 말은.. 대불급신이란 말과 비슷한 말로서 즉 상대하세 : 밑에서 위로 조상을 보고 칭할때는 몇대조, 아래로 칭할때는 몇세손. 대불급신 : 대라고 칭할때는 본인을 빼고 그 수를 계산<世를 칭할때는 본인을 포함하여 계산>... 그러므로.. 나의 5대조는 나의 6세조가 되고, 나의 5대손은 나의 6세손이 된다는 것이.. 이 홈피와 문중의 족보용어해설 내용입니다)
<2>【족보상의 원칙<=범례,宗法>】에 대하여 무슨 원칙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우리 이성보가 창성된 이래로 족보의 凡例나 기록물에 <세와 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록된 바 전연 없습니다, 다만 기미보의 간행위원장 정호씨의 글만이 기록되었을 뿐인데 이마저도 기미보에는 전연 반영된바 없습니다. (이미 위 4.에서 기록된 바와 같은 설명입니다)
<3> <즉 원칙은 잘 만들어져 있으나, 사용자가 원칙대로 하지않고..오인하여..잘못 기록했다고 봅니다 >에 대하여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 이성보가 창성된 이래로 경오보에 이르기 까지 사용해 오신 <대손, 세손, 대조, 세조>를 오인하여 잘못 기록되었다고 하시는 말씀은 우리 이성보(영조갑술보, 철종 계축보, 고종 경자보, 고종 갑술보, 무오보. 무술보, 기미보, 경오보)중 다만 몇 부라도 【기본공식= 자손의 世 - 조상의 世→→아래로는 00代孫(00世孫)→→위로는 00代祖(00世祖)】에 맞추어 찾아 보시고 말씀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찾아 보시지 않으시었다면 찾아보신 후에 말씀하시지요. (이미 위에서 4. 등 같은 답입니다. 원칙을 위배한 사용례이며, 그 원칙을 만들기 전 구보에서는 주장하시는 내용대로 기록됐을 수도 있습니다)
6, <..사용하고 있어왔다?:원칙이 서기 전에는 그렇게 기록될 수도 있겠지요...그렇다고 하여 절대적으로.. 그 주장하시는 내용이 맞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로앞 선대어른들의 기존 용어해설이 우리 문중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틀린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대에서 만든 것을 확실한 근거도 없이 부회뇌동하여 틀린다고 한다면..그것은 선조님들과..그 분들이 만드신 족보, 문중 등 그것을 따르던 모든 종인들과 화수회전체를 부정하거나 욕되게 하는 것인 만큼..함부로 족보에 기록된 사항을 어느 개인이 수정을 할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에 대하여..
<1> <원칙이 서기전에는 그렇게 기록될 수도 있겠지요>라고 하셨는데 그 원칙이 무슨 원칙이며 언제 그런 원칙이 섰는지 구체적인 자료에 의한 근거를 알려주세요. (이미 위 4.에서.. 원칙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즉 "용어의 해의" 바.항 내용이지요)
<2> <선대에서 만든 것을 확실한 근거도 없이 부회뇌동하여 틀린다고 한다면..>에 대하여 확실한 근거인 우리 이성보를 가지고 이성보에서 사용된 <대조, 대손, 세손, 세조>를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보내실 곳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mail 주소면 더욱 좋고요.(아레아한글 2007로 편집한 것)
(다시 수정한 저의 메일 주소는 lljj33@hanmail.net 입니다)
<3> <함부로 족보에 기록된 사항을 어느 개인이 수정을 할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에 대하여 저는 족보에 기록된 사항을 수정하려고 시도한 적이 없고, 족보에 기록된 사항을 그대로 변조하지 않고 정리하여 알려 주었을 뿐입니다. (어제 불곰님의 글에서도 그렇고..인경소식 10월호에서도...수정해야한다는 구절이 여러군데 보이는 듯 합니다)
7.< ★ 代孫, 代祖 또는 世孫, 世祖의 셈법은 다음과 같다.
기본공식= 자손의 世 - 조상의 世→→아래로는 00代孫(00世孫)→→위로는 00代祖(00世祖) : 이 주장은 소수의 종인이 주장하는 것이지..어디 확실한 법규에 정해진 것도 없거니와..일리가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아무튼 현재로서는 우리 문중의 공식 견해와는 틀리기 때문에..여러 종인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자료이므로, 당분간 취소,삭제하시길 바라며..계속 주장을 관철하실려면..이런 게시판에 올리지 마시고..조용히 우편으로나..개인 메일로 충분히 협의한 후에..문중의 공식회의를 거쳐서..화수회에서 족보나 문서 등으로.. 공식 발표한 후에 사용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발표를 하기 전에.. 이번처럼 기존의 문중에서 결정한 사항을 소수의 개인이 시위하듯이.. 선대어른들이 만드신 기존 족보자료를 별 근거도 없이..무시하고 ..수정해야한다고 주장하시면..많은 종친들이 혼란에 빠지기 때문입니다..선처 바랍니다.. >에 대하여
<1> 문중의 공식 견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이미 위에서 수차 답을 드렸지요. 즉 "용어의 해의" 바.항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위 【★ 代孫, 代祖 또는 世孫, 世祖의 셈법은 다음과 같다.
기본공식= 자손의 世 - 조상의 世→→아래로는 00代孫(00世孫)→→위로는 00代祖(00世祖)】은 취소, 삭제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이성보에서 사용하신 <대손, 세손, 대조, 세조>를 알기 쉽게 도와주기 위한 것임으로 선대에서 족보에 사용하신 <대손, 세손, 대조, 세조>의 내용이 수정되기 전에는 취소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또한 선대에서 사용한 것을 후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수정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럴러면 이성보의 창성 이래 경오보까지 족보 모두를 분석하여 그결과 잘못된 점이 확실히 밝여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그 원칙을 준수하다가.. 주장하신 바와 같은 내용으로 수정할 때 까지는...위 셈법을 사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그 셈법을 취소하여 삭제해야만..종친들에게 혼란을 야기치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2> <기존의 문중에서 결정한 사항을 소수의 개인이 시위하듯이..선대어른들이 만드신 기존 족보자료를 별 근거도 없이..무시하고 ..수정해야한다고 주장하시면..많은 종친들이 혼란에 빠지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시는데, <기존의 문중에서 결정한 사항을 소수의 개인이 시위하듯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에 의한 설명을 하세요. 기존 족보의 자료를 소중히 생각하여 영조갑술보로부터 경오보에 이르기 까지 사용된 <대손, 세손, 대조, 세조>의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준설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종인을 위하여 <인경소식>에 올린 것입니다. (문중 결정사항 : 용어의 해의 바.항, 시위하듯이 : 이 홈페이지 5월게시판과 인경소식 10월호 등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글을 읽는 일종의 공공장소라고 봅니다. 그런 곳에서 크게 주장을 하신 듯 합니다..)
댓글목록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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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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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위에서...저의 메일 주소는 lljj33@hanamial.net 입니다...라고 한 곳에서 수정해야 됩니다..즉 저의 메일 주소는 lljj33@hanmail.net 이 맞는 주소입니다...본문이 pw관게로 수정이 안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