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홈페이지 관리자 및 불곰님에게..(세와 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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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작성일09-10-11 01:36 조회31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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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설] 홈페이지 관리자 및 불곰님에게..(세와 대에 대하여) (2009-10-09 20:50)
메일이 안되어 여기에 올립니다..위 첨부 자료를 검토하시고..홈페이지와 족보 중 어느 것이 맞는지..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아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경오대동보(1992년판) 1권 Page 17에 보면..( 서문 - 작성자 : 대사성공파 교은회장, 용호이사장)...태사공이 1世祖이다, 3파조 3형제분은 8世祖이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요..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상동 P 18. 기미보 희승회장의 서문에.."시조이후 7대 까지는 독신이지만..8세에 이르러 3형제분이 혁혁한 출세를 하셨다..."..여기서는 아마도 '7대=7세, 8세=8대' 즉 세=대 인 듯..제1세는 제1대라는 의미..
3. 이 게시판 5.19일자 71번 불곰님의 글에.."몇개의 전의이씨 <홈피>에서도 世孫, 世祖를 混同하고 있다."(?여기서 몇개라고 하는 것은..이 홈페이지내에서.. 몇개인지..아니며는.. 이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몇개의 전의이씨 홈피인지 애매하지만..후자로 일단 해석을 하겠으며 그럴 경우 이 홈피와는 무관한 잘못이므로 여기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각 해당 홈피에 의의를 제기하면 될 듯 합니다)
4. 상동 족보 P.82에.. "효정공은 태사공 11대손이다"... 즉 11세인데 11대손이라고 기록(영조 갑술보시 징국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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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에 사는 전서공 21世孫(代孫) 덕규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이준설님이 올리신 <세와 대에 대하여> 차근 차근 검토하여 보이 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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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부 자료의 검토
★ <1> 첫 번 글은 화수회 본부 홈페이지 <전통 자료실>→<보학 자료실> <世와 代>의 내용인 것으로 알고 검토합니다.
<시조를 1世로하여 차례로 내려가는 경우를 世라하며,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대로 하여
올라가는 것을 代라 한다. 즉 부자의 사이가 世로는 2世이지만, 代로는 1代이다. 또한 자기의 조상을 몇 代祖 할아버지라고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으로부터 몇 世孫라고 한다.>
(1) 결론은 <시조를 1世로하여 차례로 내려가는 경우를 世라 하며,> 이외 부분은 전부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래서 제가 <화수회 홈피-자유게시판>에도 <인경소식-10월호>
에도 <세와 대에 대하여 정리한다>를 올린 것 입니다.
(2) 우리 홈피 <보학 자료실>에 올려진 <世와 代>의 내용은 己未譜 1집 제8편 부록, 족보와 관련되는 용어의 해의(正浩氏 편술), 二족보상의 용어(585쪽), <바, 世와 代>의 내용과 다를바 없
는 같은 내용입니다. 편술자는 족보상의 용어라며 족보상의 내용과는 전연 다른 내용을 기술하여, 이에 쇠뇌된 많은 종인을 배출하여, 지금까지도, 이에 맹종하는 종인이 있음은 참으로 안타
까운 일입니다. 저도 처음 족보를 대할 때는 己未譜로부터 시작하여 <正浩氏편술>에 맹종하는바 있었으나, 족보에 쓰여진 代祖, 世祖, 代孫, 世孫을 계산하여 보면 전연 맞지를 않어서, 영
조갑술보로부터 경오보에 이르기 까지 모두 뒤져 代祖, 世祖, 代孫, 世孫을 계산하여 보고, 그 기록을 가지고 있어 자신있게 2차에 걸친 투고를 한 것입니다.
(3) 아래 내용에 배치되는 내용은 모두 수정되어야 합니다.
★ 우리 李姓譜에서는 代孫과 世孫을 같은 개념으로, 代祖와 世祖도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어 왔다.(代孫=世孫, 代祖=世祖)
★ 代孫, 代祖 또는 世孫, 世祖의 셈법은 다음과 같다.
기본공식= 자손의 世 - 조상의 世→→아래로는 00代孫(00世孫)
→→위로는 00代祖(00世祖)
※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춘향 또는 추향시 축문 쓸 때 대조와 대손의 셈 법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다만 代祖=世祖, 代孫=世孫이라고 생각하 라. (축문의 경우 代祖, 代孫을 쓰고 있으나, 世祖, 世孫을 쓴 경우를 볼 수도 있다.)
★ 代祖, 代孫, 世祖, 世孫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선조이건 후손이건 간에 상대가 있을 때 사용한다.
<예시> 동암수공을 단독으로 표기할 때
○올바른 표기→→7세 동암수공
○잘못된 표기→→7세조 동암수공......7세할아버지 동암수공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는 잘못이라 하겠지만, 구어(口語)에서는 <역전앞>,< 처가집>등으로도 불리우니, <0世할아버지>는 묵인하면 어떨지?........할아버지를 祖로 바꾸면 代가 달라짐으로 않된다.
○올바른 표기→→○○派 ○○世 某某
○잘못된 표기→→ ○○派 ○○代孫(世孫) 某某
★ <2> 두 번째 글은 어느 홈피의 것인지를 몰라서 우리 李姓譜와의 차이점의 대강만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世란 시조를 1世로 하여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 世라 칭한다. 즉 시조의 아들은 2世가 되고 손자는 3世가 된다. 따라서 자기는 시조할아버지로부터 몇 世孫이 된다. 代란 자신을 빼고 아버
지를 1代, 할아버지를 2代, 증조할아버지를 3代, 따라서 고조할아버지는 4代조할아버지가 된다. 즉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世를 붙이고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는 代를 붙인다.
<예> 고조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할아버지가 되고,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5세손이 된다. 부자간에도 世로는 아버지가 1세, 아들이 2世가 되고 대로는 아버지가 1대가 된다.>
(1) 위 내용을 몇 번 읽어보고 나니 어쩐지 己未譜의 正浩氏 편술 내용인 <世와 代>의 <代不及身>이란 냄새가 퍽이나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2) 위 글의 내용대로 족보를 편찬해 내려온 씨족이라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족보대로 따라야 지요. 위 글중 밑줄친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한 문의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고저 합니다.
<문의> 위 밑줄 친 부분의 내용대로 라면 歲一祀 時의 5代祖 묘제 축문에서, <6世孫 某某감소고우.......顯5代祖考 모관부군 ....>이라고 作祝해야 합니까? 일반적으로는 <5代孫 某某감소고우.......顯5代祖考 모관부군 ....>이라고 합니다만,
(3) 울리신 글중 <홈페이지와 족보 중 어느 것이 맞는지>의 발상에 대하여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권위있는 홈피라도 족보만 하겠습니까?
世와 代에 관한 족보의 발자취를 더듬어 올라가 본 결과 족보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가애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족보와 홈파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 그러면 본문의 1~4항에 대하여 검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경오보 1권 17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庚午大同譜 序
天地自然의 道는 萬物의 理法이다.......前略......
우리 일가 生命의 眞髓인 族譜는 옛 祖上께서 自身을 表現하는 마음의 道로서 소리 낸 不朽의 言語 文辭이다. 族譜 文献을 相考하니 高麗 太史公 諱 棹 할아버님을 一世祖로 하여 八世祖 大
司成公 諱 子蒝 文莊公 諱 混 典書公 諱 子華 세 할아버님을 三派祖로 赫赫한 華閥을 이룩하였다......後略
(2) 위 序文중 <高麗 太史公 諱 棹 할아버님을 一世祖로 하여 八世祖 大司成公 諱 子蒝 文莊公 諱 混 典書公 諱 子華 세 할아버님을 三派祖로 赫赫한 華閥을 이룩하였다>는 문절은 저의 어리
석은 생각으로는 <高麗 太史公(諱 棹)을 一世로 하여 八世 大司成公(諱 子蒝) 文莊公(諱 混) 典書公(諱 子華) 을 三派祖로 赫赫한 華閥을 이룩하였다>하여도 될 수있다는 생각이 드오나,
글이란 어떤 정형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글을 쓰는 이의 진정한 마음의 표현임으로 글 쓴이 에게 여쭈어 봄이 정도이오나 우매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대사성공파 종회장님과 이사장님깨서는 <
세조와 대조>의 구별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실분임으로, 의도적인 것은 아니고, 植字 과정중 誤植이 아니었나 추리해볼 뿐입니다.→→→<할아버님>을 자주쓴 것으로 보아 <一世할아버님>을 <一世祖>로, <八世할아버님>을 <八世祖>로 植字 과정중 誤植은 아닐까요?
※植字 과정중 誤植은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뿌리공원의 유래비에는 대성공 휘 자원의 한자 표기가 諱 子蒝이 아닌 諱 子原으로 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2) 경오보 1권 庚午大同譜 序(17쪽)의 내용중 기미보의 序文(찬자 희승회장)을 인용한 부분은 아래와 같으나,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始祖以後 七代까지는 孤單한 獨身으로 이어 왔지만 八世에 이르러 大司成公 諱 子蒝, 文莊公
諱 混, 典書公 諱 子華의 三兄弟분이 다 赫赫한 出世를 하시고 그後 子孫들이 日就月將으로 繁盛, 顯達한 까닭에 필경 三派로 分族되었다. ....以下 省略....
(3) <이 게시판 5.19일자 71번 불곰님의 글에.."몇개의 전의이씨 <홈피>에서도 世孫, 世祖를 混同하고 있다.">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 <몇개의 전의이씨 홈피>의 뜻은 본 홈피를 포함하여 유수한 2개의 홈피를 뜻하는 것입니다. 본 홈피에서도, 그 외 2개 홈피에서도 위★ <1> 항(3)호에 위배되는 몇 개의 문절
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일이 각 홈피를 찾아 글을 올릴 능력이 부족합니다, 나이도 73세이고, 허리 디스크로 거동이 대단히 불편할 뿐아니라 시력도 큰 돋보기가 없으면 볼수 없는 실정입니다. A4 용지 1매분을 작성하려면 거의 4~5시간이나 걸립니다.
(4) <경오보 p.82에.. "효정공은 태사공 11대손이다"... >에 대하여 살펴본다.
○ 이는 영조 갑술보 1권 13판 후면에 등재된 <효정공송천서원행록>이 그간 수보시 마다 등재되어 경오보에 까지 등재된 것으로 그 내용은 경오보의 아래와 같다.
孝靖公松泉書院行錄
公諱貞幹字固夫系出全城太史公十一代孫也.....이하생략
<역문> 송천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효정공의 행록
공의 휘는 정간이고 자는 고부이니 전의 계출로 태사공의 11대손(10대손의 오기인듯 하다.)이다. .....이하생략
○ 역문에는 원문(한문)에는 없는 (10대손의 오기인듯 하다.)는 확실히 10세손인데 송천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원본의 내용을 고칠 수 없어 (~~인듯하다)로 표기한 것으로 생각된다.
○ 영조갑술 이래로 등재되어 왔는데, 영조갑술보에 <孝靖公松泉書院行錄> 밑에 작은
글씨로 <孝靖公於太史公爲十世孫而行錄爲十一代孫未可考>의 글이 실려 있어 왔으나, 기미보와 경오보에는 왜 누락되었는지 알수 없다.
★ 이상으로 답변이 되었는지 몰으겠습니다. 이의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을 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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