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11년 4월 21일, 우리 전의예안이씨의 뿌리에 대해 선대가 비천한

“뱃사공 출신”이라는 사실과 다르게 본인이 유추한 주장을 화수회 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큰 파장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선조의 후예로서 잘못된 시조비하에 대한 제 불찰에 대하여 깊이 반성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따끔한 충고를 보내 주신 여러 어르신과 종인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화수회본부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음에 자숙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상기 동훈이 주장에 동조한 본 준설이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약속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또한 앞으로 누구든지 상기 건에 대하여 우리를 공격하거나 폄하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거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를 걸고넘어지고 돈목을 해치는 몰지각한 언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7일

                       예안23세 東 勳

예안이씨 대종회 귀중

전의·예안이씨 화수회분부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