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설님의 댓글

	이준설
	작성일 11-09-25 08:35

유전적으로 근친혼의 결과 열등한 종족이 탄생된다는 학설에 따라 금혼을 하는 것일 뿐..다른 의미는 없지요..
고려때는 근친혼의 시대였고..이조때 와서 유교의 학풍에 의거 근친혼을 금기시 하였으나..현재는 현재의 법대로 행하면 될 것이며...다만 후손이 혹시나 저열한 출생이 될까봐 걱정한다면 금혼이 좋겠지만..제가 보기로는 그건 별로 근거가 없는 학설인 듯 한데..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될 듯..왜냐하면..고려때 근친혼사회의 결과가 이조초에서 중기까지인데..사회가 모두 저열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오히려 그 결과 이조말에는 나라까지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의 사회였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런 것과는 별로 관련성이 없다고 봅니다.
신라때는 성골,진골이라하여..같은 친족내에서만 혼인을 하여 혈통을 보존한다고도 하였지요..
그런데 전의와 예안은 동성동본은 아니지만..3파중 계파인 전서공파(그 아래 부정공파)에서는 그런 현재의 법을 인정않고..동성동본끼리는 금혼을 철저히 고수(인터넷족보 경인파보 1권 序編 선언문 내용에 기록)하는  방침을 세워뒀던데..아무튼..동근이라면..다른 성씨도 그런 사례(경주 김씨, 안동김씨,의성김씨..등등 모두 동근)는 무수히 많은데..그렇게 동근이라하여 금혼이라면.결혼하기 아주 힘들겁니다아마..그러잖아도 출산율이 낮은데..그런 거 따지고..또 성격...지방따지고..학벌 따지고..집안따지고..그런 거 다 따지다가는..시집장가가기는 다틀렸다고 봐야지요..
아래 참고하시길...
http://www.jlbj.net/index.htm

http://blog.naver.com/dds9590/80123602789

http://blog.chosun.com/sbongsin/5741252

http://blog.daum.net/sungwon040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