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성산'님께 몇 가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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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 작성일11-05-26 12:53 조회183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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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가상사] '이성산'님께 몇 가지 질문합니다. (2011-05-26 12:16)
1. 우선 아래 올린대로 '0000'에 들어가는 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조상을 생물학적 대상으로 여긴다."고 하셨는데요. 제 글에서 어떤 내용이 조상을 생물학적 대상으로 간주하였는지를 본문을 들어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지난 번 제가 올린 글로 인하여 혹시 안동 본가의 어르신께 전화를 드린 적이 있으신지요?
4. 저에게 한 번이라도 문중에 방문한 적이 있는가 라고 물으면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행동(자격)을 비판하셨는데요.
물론 저는 가 본 적이 5차례 미만이긴 합니다만, 왜 그렇게 단정을 하시고 같은 일가 간에 폄하하는 태도를 보이시는지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1,2,3번에 대해서는 반드시 답변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병가상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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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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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번 항에 대해서는 님께서 아주 여러 차례 강조하신 것인데요. 답변을 피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전화는 안 하셨다니, 제가 전화한 분을 다시 찾아 보기로 하겠습니다만, 2번항이 주로 두 사람 간의 논란의 주제이니, 답변을 하시거나,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거라면 사과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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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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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번 항에 대해서..성산님의 언급이 없다는 것은 이미..사과하신 것이나 마찬가지로 여기시고..거기에 대해서 더는 사과요구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너무 그렇게 년로하신 분에게 세상일을 따지시면..나중에 본인에게는 오히려 좋지않는 결과가 돌아올 수도 있으니..이제 그만..하시면 좋을 듯 하고...전화하신 분이 예안대종회인듯 하나..그것도..양해를 하여..조용히 처리하시고..이런 공간에서 더는 올릴 필요가 없겠지요..
병가상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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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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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관심과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욕을 먹고, 감옥에 가기도 하지만, 글 때문에 부모가 마음이 상한다는 건 불효도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제 글에 대한 오해나 곡해에서 비롯된 어떤 것도 감수하려 하지만, 오늘 받은 전화 한 통은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 일의 원인을 밝히고 나서 제가 더 큰 불이익을 받든가, 아니면 불필요한 오해가 있었다면 그걸 해명하든가, 반드시 밝히려고 합니다.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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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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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부모님께 먼 타국에서 걱정을 끼쳐드려서 막심한 불효라는 생각에는 이해가 갑니다만..그래도 젊은 분이 참는 것이 ..그것이 바로 부모에게 덕이 되고.. 효도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여기서 더 자꾸 일을 벌리면..결국 그것은 부모님께 걱정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될 듯하니..나중에 오셔서..부모님께 먼저 전후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시고..더 자세히 들으시고 나서..부모님이 걱정하지 않으실 정도의 일을 처리하여 속히 마무리 하는 것이 어른께 할 도리겠지요..전화로나 글로 이런 일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세상의 누구도..동훈씨에게..더 큰 불이익을 줄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전화했는지는 부친께서 잘 아시겠지만..안 밝히시는 이유는..아마도 모든 것을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니..그 뜻에 따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도 시끄러워서 좋을건 없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생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