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30일 전의 영사제추향에다녀와서 이해가 잘 안돼 몇자 올립니다.공주 영모제 마루바닥이 다 낡아 구멍이뚤렷는데,아무말도없고,태사공할아버님제절을 좀 넡히자는데 해마다 똑같은 답변 정말 개선책이없는지? 그리고 그맛있는 육계장.돌아오는길에 우리차 기사에 체면이않섰당.물론 넉넉지못한 살림살이 집행부의 노고는모르는바 아니지만 매년치르는 행사아닌가?,,,,,,,,,,,,,,,,,,,,,,, 우리들은 누구나 다같은 한 할아버지자손아닌가요.인생 길흉화복 무병장수는 다 자기팔자아닌가요? 양반입내 또아리 틀고 만 있지말고 ,화수회를 종친을위하여 무엇을할것인가 생각해보시기를빕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이사장님 이하 임원여러분 무식하고 못난 저의 건방진충정을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내내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