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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는 크고 화려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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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벌 작성일11-02-21 14:36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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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각 문중마다 거대하고 화려한 묘비(墓碑)를 세우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요새 세운 비문들을 읽어보면 참으로 가관인 것이 많습니다. 

 석비의 거대함에 끌려 비문을 읽어보면, 묘비의 일정한 형식을 갖추지 않고 누구를 기리는 비인지도 모를 정도로 실록이나 떠도는 글을 대충 짜깁기하고 나열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우리 이성(李姓)은 묘비를 세우는데 신중하고 또 신중하여 남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옛 비문 중엔 명문(名文)이 많고, 아무리 간략한 묘표(墓表)라도 정성이 담기지 않은 글은 없었습니다.


 저는 1978년에 건립된 충주 숭선의 청백리 이신효(李愼孝) 공의 신도비문 중에 “甫具其實”이라는 글을 읽을 때마다 안타깝고, 당시의 신도비건립 추진 후손들에게 공경을 표하고 감동을 받습니다. 

 수십 년의 준비 기간을 가졌지만, 본종의 창세(彰世) 어른께서 1974년에 이미 명(銘)을 지으셨지만 자료가 소략하여 비문을 찬할 수가 없었고, 다시 4년이 지난 1978년 2월에야 비로소 성균관장 박성수(朴性洙) 선생에게 비명(碑銘)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공의 신도비문에는 두 분의 명(銘)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서 어른들이 각 소파(小派)마다 정성껏 경비를 추렴하느라 노심초사한 일도 어렴풋이 보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비(碑)가 크고 화려해야만 조상을 위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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