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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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村 작성일10-10-01 19:16 조회253회 댓글1건본문
임원분이라함은? 답: 전의예안이씨 본부임원과 예안이씨 대종회임원분을 뜻합니다..
☞. 전의예안이씨 화수회에 엄연히 총회의 인준을거친 임원분들이 계신데 왜 별개의
예안이씨대종회의 임원분들이 끼어들어 종사를 논하려하시는지요 ??
예안이씨 대종회에서 본부임원을 추천하여 화수회 종사를 위임하고 본부에서 결정된
종사를 따름이 순서가 아닐런지요..
그리구 자꾸 본인이 문제제기를하시고 "제가(준설님) 답할일이 아니라" 하실려면
종사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에대한 말씀은 자중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2. {전의예안이씨 종사는 전의예안이씨화수회에서 임명한 임원분들이 결정하면 될일이지
왜 번거롭게 양문중 임원분들이 별도의 옥상옥의 회의를 거쳐서 결정을 해야합니까...}라고 하셨는데..저는..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예안은 별도의 본관과 종회사무실을 갖고 있다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전의예안이씨화수회에서 임명한 임원분들이 결정한데로 예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현실을 인정해주시고 고려해 주셔야 대화가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그런 생각은..종사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언이 아니고..정상적인 생각이라고 인정하셔야..그 다음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이런 종사관련 문제를 콩이니 팥이니..하고 너무 따지면 안 된다고 봅니다..서로를 존중해주고 해야지 상대를 뭉개기만 할려고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 아니 엄연희 종원의 돈목을 위하여 전의예안이씨화수회가 있는것인데 임원분들이
결정한데로 예안에서 하는것이 아니라니요 ?? 예안은 무슨 독불장군입니까!!
그리고 종사관련문제는 한 씨족의 근간에서 비롯되고, 그 근간을 확실히함에서
종사의 기틀을 확립해나가는것이므로 명확히 따질것은 따져야함이 옳지않을런지요
3. {전의이씨도 本貫과 대종회 사무실을 별도로 운영해야하는것인지요 ?}라는 질문은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주시기 바라옵고.. {오직 3파로만 분류가 되어 무슨 불합리한 면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답은 이미 전 댓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습니다.
{..마치 서로다른 성씨가 모여 전의예안이씨화수회를 구성한듯..}하다는 데 대해서는..현실이 그렇다고 봅니다..다들 아는 사항이지만..혹 모르는 분들에게는.."같은 전의이씨였으나..10세에서부터 분적하여 본관이 둘이 됐으나..두 문중이 서로 같은 뿌리이므로 화목을 강조하는 선조님들의 유지에 따라 "전의예안이씨화수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라고 대략 설명하면 될 듯 합니다..완전히 다른 성씨라고 언급할 필요는 없으며..다른 문중에도 그런 분파의 사례는 많다고 봅니다
☞ 위의 말씀은 참으로 망발로 들립니다..10세에서부터 분적하여 본관이 둘이돼었다니요?
전의이씨는 시조(諱,棹)할아버지부터 유구한 역사를 갖고있는 우리나라 명문거족입니
다. 그리고 오직 3파로만분류되어 불합리한면이 있다 하신부분에 대하여......
전의예안이씨에 대사성공, 문장공. 전서공 3파이외에 또 예안파라도 신설해야하는건가
요?? 불곰님의 지적대로 보문각 제학공을 전의이씨 8세 문장공(휘 혼)의 손(孫)으로
즉 전의이씨 10世로 착대(著代)하였으면 문장공 후손으로서, 또한 시조할아버지의
한 자손으로서 종사에 순응함이 도리가 아닐런지요.......
댓글목록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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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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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위 글에 대한 종합적인 답변은... 이미 "개인의 의견"이라 하였고 그런 결정은 문중임원등 회의에서 정한다고 하였으며..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대화가 진행될 수 없다고 보기때문에....저에게 아무리 항의해봤자 헛수고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1. {총회의 인준을거친 임원분들이 계신데 왜 별개의 예안이씨대종회의 임원분들이 끼어들어 종사를 논하려하시는지요 ?}..이런 말씀은 무슨 자격(문중 조직상의 직책)으로 하시는지요? 이런 말은 이 세상의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에..예안에서 전의예안화수회에 임원명부를 제출 않고 있다고 추측되는군요..제출하는 순간부터는 총회의 결의대로 예안이 따라가야 하니 그렇게 할 예안 분들이 있을까요?
2. 돈목을 강조하면서.."결정한데로 무조건 따라라!"..앞뒤가 맞지않는 말이라고 생각지 않으신지요? 그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에..예안이 임원 명부 미제출 즉..합류할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이미 말한 것처럼..상호 존중없이는 한 발도 못 나가지 않겠나..하는 것이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예안은 무슨 독불장군이 아니므로..결정한대로 따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시는 한..돈목이란 말 자체부터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예안은 규모가 작으므로..따라갈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고 보며..그 결정은 어디까지나..상호 원만한 협의를 거친후에 정해지는 것이지..일방적인 결정대로 따라야 한다면..그런 ..능력 밖의 일을 ..왜 무리수를 떠가며 할 집단이 있을까요? 무리수는 과유불급..넘치면 모자라는 것과 같다는 옛말도 있지요..
3. {..혹 모르는 분들에게는.."같은 전의이씨였으나..10세에서부터 분적하여 본관이 둘이 됐으나..두 문중이 서로 같은 뿌리이므로 화목을 강조하는 선조님들의 유지에 따라 "전의예안이씨화수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라고 대략 설명하면 될 듯 합니다..}라고 한데 대해 망발이라고 생각하신다면..더 이상의 대화는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모르는 분들에게..하나였던 본관이..예안이 하나 더 생겨서..전의예안이씨화수회안에는 본관이 둘이 됐다는데..그런 사례는 타문중에도 많다..대략 그렇게 설명한다는데..그것이 무슨 크게 잘 못 된 것인양 생각하시니..더 이상 뭣을 기대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