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친(先親)의 조문(弔問)에 참석하신 일가분과 우편 및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신 일가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 2010년 5월 29일(토) 부친(故 李炯植)의 상사시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찾아주시어 조의와 격려를 해주신 화수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제게 우편을 띄워주신 파종회장(派宗會長)님을 비롯한 일가분들과 문자를 보내주신 일가에게도 삼가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슬픔을 잠시 잊고, 뒤늦게 감사의 뜻을 이렇게 전하오니 보잘것 없는 저를 너그러운 아량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보내주신 조의와 격려는 더욱 힘을 내라는 뜻임을 깊이 아로새기겠습니다.
 
일가분들이 베풀어 주신 각별한 정성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늘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친이 운명(殞命)한지 한달 즈음한 2010년 6월 28일(월)
 
全城后人 李旺燮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