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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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작성일16-02-15 22:45 조회107회 댓글0건본문
2월 13일(음 1월 6일)오후 5시, 인천 부개역 근처에 있는 경인 화수회 사무실에서 언제나처럼 그리운 일가님들과 금년들어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가 서로를 반기며 안부를 여쭙고 덕담을 나누는자리를 가졌지오. 저녘 식사 시간이 가까워 지면서 장소를 계산동 계산 전철역 근처벨로드롬 옆에 있는 "또오라"라는 한정식 집으로 옮겨 그간의 못다한 회포를 또 풀기 시작 했습니다. 그곳에서 새롭게 만나본 일가님들이 4명이 합세하여 서로간의 인사도 나누고 특기할 내용은 26세되신 순민 대부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순민 대부님은 13세 45개파중 막네인 사공(思恭:장령공파)할아버님 계열중 통덕랑공파(通德郞公派)이십니다. 갑오보 15권 1151쪽에 실려 있더군요.1942년 생이니까 금년 75세인데 지금도 현역(도금사업)으로 뛰는 관계인지는 모르되, 젊음이 넘치고 있었답니다. 아마도 백수는 넘치리라 생각도 해봅니다.
금년들어 첫 모임은 우리 일가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신분들이 많아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다음모임은 4월2일 갖기로 하고 가랑비 내린 어둠을 뚫고 해산 했답니다.이상이 인천 화수회에서 금년들어 첫 모임을 갖게한 내용을 지상에 실어봅니다.
금년들어 첫 모임은 우리 일가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신분들이 많아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다음모임은 4월2일 갖기로 하고 가랑비 내린 어둠을 뚫고 해산 했답니다.이상이 인천 화수회에서 금년들어 첫 모임을 갖게한 내용을 지상에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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