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님의 공로표창에 대한 답변을 잘 보았습니다.
도절제사공의 부승공의 고성군수공파 문중의 이종수입니다. 본 문중에서는 추천이전에 화수회본부에 문의를 하고 추천해도 좋다고하여 추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추천에서 하자가 없으면 모두 표창을 한다는 답변이지만 일반 종원은 배재되고 임원들의 나누워 주기식 표창내용을 보니 서운한 감이 많아요.
일반적으로 화수회본부에서 임의로 결정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결정된 내용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러나 필요에 의하여 추천공고를 내고 이에 따라 추천한 사람의 마음을 존중해주는 것이 보편적인 사회적 통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 결과만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둘러리를 선 아타까움과 불쾌함을 느끼게하는 것은 금지해야겠지요.
입지사지라고하나요. 이렇게 질의에 의하여 내용을 아는 것보다는 결정된 결과에 대하여 추천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반드시 그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춘.추의 추천으로 대부분 표창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추천에서 표창에 제외된 건에 대해서는 본부임원이 아니라 일반종원이라서 제외된 무슨하자가 있는지.. 향후에 어떻게 처리를 할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