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아들 영우('82년.3월생)는 군대선배(일본에서 한국회사 지사에서 근무)의 소개로 일본여자를
1년간 사귄후 동갑내기와 결혼하게 됐습니다. 사돈내외의 집은 일본 동경근방이고, 우정국 중간간부였는데, 70세로 지금은 은퇴하였답니다. 신부는 한국에 온지는 3년 정도 됐는데, 이미 1년간 경희대 한국어학당에서 수료하여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4년간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여기서는 일본어학원 강사쪽을 향후 직장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시 : 2014. 3. 16.(일) 오후3시.
  장소 : 노블발렌티(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입구에서 동쪽으로 500m,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출
            구에서  1번 마을버스<혹은 예식장자체 무료셔틀버스>이용 가능합니다) :첨부를 클릭
            하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5층에서 예식후 식사: 3층,  식사만하고 가실 분: 2층<예식시작후 제공>)
          
 < 저는 남매를 낳았는데 '80년생 딸은 아직 소식이 없으니 중매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