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족보 와 관련된 회의 참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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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작성일13-07-09 21:42 조회139회 댓글3건본문
안녕 하십니까? 저는 나주 발산이 고향이며 인천에서 살고 있는 30세 인석(寅錫)입니다. 고향을 지키고 계신 형님(光錫)께서 족보 관련 회의가 있으니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고 회의 일정을 알아 봤더니 7월6일 이었습니다. 나는 토요일이고 강의도 없는날이고 특별한 계획도 없어서 회의에 참석하기로 약속을 했지요. 다만, 걱정 되는것은 장마철이고 국지성 폭우와 날씨 걱정이 있었을 뿐입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3박 4일간 이동을 하였으나 날씨하고는 관계가 없는듯 비는 나를 피해 다녔습니다. 아마도 제작될 족보에 참여하게되는 관계로 선조님들의 보살핌이 있었던것 갔습니다. 회의는 다양한 의제로 진행 되었으나, 주가 된것은 전자족보의 제출 부진으로 압축되어 갑론 을박 하면서 많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경우는 제출 기간이 년말까지로 알고 시간이 많이 남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면서 지금부터 서둘러 제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며, 주위에 알고있는 일가분들에게 많이 홍보를 하여 가능한 빨리 제출하도록 독려할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일가분들도 앞서 제가 이야기 한것처럼 적극적인 동참이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오.
댓글목록
이용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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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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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시고 어려운 시간을 내어 종사에
적극 참여 하신데 대하여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 종사인 많큼 우리가 참여를 해야만 되는것임을
다함께 인식 하도록 저도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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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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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년말까지로 알고 있는데 왜 서두르시나요?
그 이유가 궁금하군요.
적절한 사유가 있다면 저도 서두를려고 합니다.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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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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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준설 일가님은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것 같습니다. 주최자가 아니므로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저의 생각으로는 진행요원들이 열심히 편집을 하고 있으나 년말에 한거번에 밀린다면 업무에 과중성이 있는것이 가장큰 원인이 아닐까요? 두번째는 단위별 책임자 들이 꼼꼼하게 검토한다고 하지만 누락자들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이며 셋째는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하여 제작 비용이 적게 책정 될수 있도를 하는것 등이 일반적인 상식일 진데... 또다른 이유는 집행요원들에게 자세하게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