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수단비용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이상하 작성일13-02-13 12:37 조회142회 댓글0건본문
|
인터넷족보 편찬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병사공파 입니다. 2013.2월호 인경소식을 보고 참으로 중요한 사업을 하는데 대하여 고무되었습니다. 그런데 기혼자와 미혼자에 대한 수단비 징수는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예산은 족보책 구입비와 사진에서 조정하면 될 것입니다. 1. 족보는 내용이 충실해야 그 가치가 있는데, 수단비를 이유로 등재를 회피하면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게 되어 그 피해는 종원 전체에 미칩니다. 2.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족보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단 비용을 받으면 회피할 우려가 있습니다. 3. 부정공파의 경우 수단비용은 받지 않고 족보책 값만 받고 누락을 방지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월남한 종원과 자손이 족보에 관심이 없어 자손을 여러차례 설득하여 가까스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받아 1992년보에서 누락된 것을 2010년보에 새로 등재하였고, 夫가 교통사고로 작고하고 子는 어리며 그 婦人은 생계 유지와 아들을 부양하기 위한 생업에 힘겨워 족보에 관심이 없는 분에 대하여 부인의 본관과 성명, 아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조사하여 등재한 사례가 있습니다(부의 사망 사실도 누락될 뻔 하였습니다). 수단비를 받지 말고 종원들의 역사가 누락되지 않고 충실하게 게재되도록 해야 족보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종원의 이익에 합치됩니다. 화수회나 관심있는 종원이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노력하여야 충실한 족보가 될 수 있습니다. 4. 청주한씨의 경우, 수단비용을 내지 않아 족보에서 누락되어 잘 아는 종원을 찾아봐도 찾지 못하게 되자 절름발이 족보라고 자조하며, 수단비용 받는 우를 저지른 화수회 본부에 대하여 "이게 무슨 청주한씨의 역사이고 족보냐" 고 불평하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