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설님의 댓글

	이준설
	작성일 12-06-23 19:16

자료를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한익님의 댓글

	이한익
	작성일 12-06-25 19:38

이준설 어르신 고맙습니다.
 ① 이언승(李彥昇) 공을 우리는 大將軍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成均樂正公이라고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文科에 少年及第하고 益齋 李齊賢과 文名을 떨쳤지만, 弱冠에 돌아가신 공에게 大將軍이란 호칭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② 정시술(丁時述)은 누구이기에, 예안이씨의 선대를 “전의이씨 이혼(李混)의 손자요, 이언승(李彥昇)의 아들로 관적을 예안으로 옮겼다.”라고 단정하면서도 實證을 못했는지 의문입니다.

③ 이준설 어르신처럼 譜學과 宗中事에 該博한 분들께서 客觀的으로 硏究해야만 疑問이 다소나마 풀리리라고 봅니다.

이준설님의 댓글

	이준설
	작성일 12-06-25 20:26

저에게는 그런 문제에 대해 언급할 자유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위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종인께 드리는 말씀"을 참고하시길..

이한익님의 댓글

	이한익
	작성일 12-06-27 12:16

正名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대학교 總長을 지낸 분을 육군  少領으로 호칭한다면, 禮義에 벗어날 뿐만 아니라, 後孫으로서 몸 둘 바를 모르는 不敬일 것입니다. 學識이 있는 任員님들께서 客觀的, 論理的으로 硏究하고 正大하게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이한익님의 댓글

	이한익
	작성일 12-07-05 20:45

과문인지 모르지만, 옛 자료엔  악정공을 대장군이라고 호칭한 것을 본적이 없다. 그렇다면 정시술은 다른 이언승을 대장군이라고 지칭한 것은 아닐까? 
 악정공을 대장군으로 호칭한 전거는?
 영조갑술보의 "자손이 예안으로 관향을 옮겨 (전의이씨와는) 족보를 함께하지 않는다."는 말은 무엇을 근거로 한 것인가?